청약 가점이 60점 넘는데도 강남 청약에서 떨어졌다면 이유가 뭘까요 강남은 청약 조건 자체가 다릅니다 무주택기간만으로는 안 되고 부양가족수와 나이까지 조합이 필요합니다
특히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면 가점제 100퍼가 기본이기 때문에 전략이 없으면 '무조건 탈락'입니다
지금부터 강남 청약 조건을 제대로 이해하고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실전 팁을 알려드립니다
강남 아파트 청약 가점제 100%
투기과열지구이자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인 강남에서는 100퍼센트 가점제로 당첨자를 선정합니다
즉 가점이 낮으면 절대 당첨이 불가능합니다
무주택기간 15년 이상 부양가족 3명 이상 세대주 3년 이상 경력 등 고득점 요소가 필수입니다
청약 가점 계산 방식
| 항목 | 최대 점수 | 주요 조건 |
|---|---|---|
| 무주택기간 | 32점 | 15년 이상 시 32점 |
| 부양가족 수 | 35점 | 6명 이상 시 35점 |
| 청약통장 가입기간 | 17점 | 15년 이상 시 17점 |
최근 당첨자 평균 가점은?
2024년 강남 주요 단지 당첨 가점은 대부분 68점 이상이었습니다
실제로 역삼센트럴자이와 유사한 조건의 단지는 평균 69~72점대를 기록했고 75점 초과 당첨자도 속출했습니다
이는 사실상 다자녀 또는 장기 무주택자가 아니면 불가능한 수치입니다
청약 1순위 조건 갖추는 법
1순위 조건을 갖추려면 세대주이며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2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또한 지역별 거주요건이 적용되며 서울 청약의 경우 반드시 서울 거주자에게 100% 우선 공급됩니다
이 때문에 타지역 거주자는 사실상 청약 기회가 없습니다
청약 가점 낮을 때 대안 전략은?
가점이 낮다면 신혼부부 특별공급, 생애최초, 다자녀 등의 특별공급을 노려야 합니다
하지만 강남 신축 단지의 경우 특별공급 비율이 낮고 경쟁률도 높아 안정적인 당첨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오히려 청약보다 분양권 매수나 기존 구축 아파트 매매가 현실적일 수 있습니다
Q&A
Q1. 청약 가점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A. 무주택기간, 부양가족수, 청약통장 가입기간을 기준으로 최대 84점 만점으로 계산합니다
Q2. 부양가족으로 인정받는 기준은?
A. 주민등록상 함께 거주하며 소득이 없는 부모 자녀 배우자 등이 해당됩니다
Q3. 서울 거주 기간은 몇 년 이상이어야 하나요?
A. 1년 이상 거주해야 1순위로 청약 자격을 갖습니다 단지마다 다르므로 모집공고 확인 필요합니다
Q4. 당첨되면 바로 전매 가능한가요?
A. 강남구는 전매제한 10년 거주의무 5년이 적용되며 사실상 실거주 목적이 아닐 경우 진입이 어렵습니다
Q5. 신혼부부 특별공급으로 당첨 가능할까요?
A. 가능은 하지만 경쟁률이 매우 높아지고 있어 1인 가구나 일반 공급에 비해 큰 차이가 없습니다
결론
강남 청약은 단순한 추첨이 아니라 치열한 경쟁 속에서 가점이 모든 걸 좌우합니다
청약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가점 관리와 거주 요건을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역삼센트럴자이처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는 기회가 드물기 때문에 신중한 분석과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