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금촌동 장안아파트3차 아파트가 경매 시장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소유자 xxx, 채권자 xxx가 중심인 임의경매로, 감정가 대비 저렴한 가격에 매입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습니다. 본문에서는 해당 아파트의 위치와 주변 환경, 권리 관계, 시세, 그리고 투자 전략까지 심층 분석합니다.
금촌동 장안아파트3차 위치와 입지
대상 아파트는 파주시청 북서측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은 주택과 아파트, 근린생활시설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접근성도 무난하며, 도보권 내 버스정류장이 있어 출퇴근이 가능하고 자차 출입도 편리합니다.
특히 금촌동은 파주시 행정 중심지와 가까워 꾸준한 주거 수요가 있습니다. 경의중앙선 금촌역과도 연계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 역시 확보됩니다.
가격 및 경매 진행 상황
| 회차 | 최저가 | 비고 |
|---|---|---|
| 1차 | 150,000,000원 | 낙찰 불허 |
| 2차 | 150,000,000원 | 유찰 |
| 3차 | 105,000,000원 | 2025년 10월 2일 입찰 예정 |
감정가가 1억 5천만 원인 물건이 유찰을 거듭하면서 최저가 1억 500만 원까지 내려왔습니다. 실거래 시세가 1억 6천만 원 선인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매력적인 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권리 분석
등기부에 따르면 소유자는 xxx, 채권자는 xxx입니다. 2003년 광탄농협의 근저당이 말소기준권리로 설정되어 있으며, 이후 다수의 채권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러나 낙찰 시 소멸되는 권리들이 대부분이므로 큰 리스크는 없습니다.
- 말소기준권리: 2003.04.30, xxx 근저당
- 임차인: 법원 조사 기준 없음
- 관리비 체납: 약 200만 원 (낙찰자 인수 가능성 有)
즉, 낙찰자가 인수할 위험은 제한적이며, 관리비 체납 정도만 고려하면 됩니다.
시세와 수익성 분석
최근 거래 사례를 보면, 72.7㎡ 평형은 1억 6천만 원 전후에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전세가는 매매가의 100% 수준에 달해 안정성이 뛰어납니다.
- 2025.08: 72.7㎡ 1층 매매 160,000,000원
- 2025.08: 84.6㎡ 5층 매매 185,000,000원
- 2025.08: 84.6㎡ 전세 160,000,000원
따라서 최저가 1억 500만 원에 낙찰받을 경우 최소 5천만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전세를 활용하면 실투자금 최소화 전략도 가능합니다.
투자 전략
- 단기 매도: 낙찰 후 전세 세팅과 함께 매도 시, 빠른 차익 실현 가능
- 임대 운영: 전세가율이 높아 안정적인 임대 수익 확보 가능
- 장기 보유: 금촌동의 개발 호재와 파주 인구 증가에 따른 시세 상승 기대
결론
이번 금촌동 장안아파트3차 경매는 소유자 xxx, 채권자 xxx의 임의경매 사건으로, 유찰을 거듭하며 투자자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거래 시세 대비 저렴한 매입이 가능하고, 입지와 전세 수요도 탄탄합니다. 철저한 준비만 한다면 이번 입찰은 성공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